본문 바로가기

스트레스에 직면하는 우리의 자세


  스트레스  STRESS


 

우리는 살면서 수많은 스트레스와 직면한다. 관계의 문제서부터, 겪지 않아야 하는 사고들까지.. 원하는 이는 없을 테지만, 살면서 피할 수 없는 것중에 하나이다. 하지만 우리는 스트레스에 대해 잘 모른다. 그냥, 옆에서 나를 열받게해서.. 아니면, 갑자기 사업이 부도나서, 또는 사랑하는 가족들에게 사건이 생겨서 등등.. 어쩔 수 없이 내가 겪어 내야 하는 문제쯤으로 인식한다.


우울증 만성피로



대기질의 오염으로 인해, 폐렴 환자가 늘어났다. 공장에서 오염물질을 방류해서 병에 걸렸다 등은, 원인자가 있어 원인을 물을 수 있고, 또 나타난 증상들을 치료 할 수 있지만, 스트레스는 원인을 어디에다 둘 것인가.. 또 어떻게 치료할 것인가 하는 문제가 있다. 혈압이 올랐는데, 원인을 스트레스에 둘경우, 혈압약만 먹으면 스트레스 인해 발생한 모든 병을 다 고칠 수 있을까? 이렇게 단순하게 생각해왔던 시간들이 나를 병들게 한 원인들이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당연히 혈압이 올라가야 하고, 미친듯이 풀릴 때까지 잠을 못 자고, 그 후 나타나는 몸에 이상들을 우리는 다 당연하게 겪어야 하는 것일까..?

우리는 알아야 한다. 스트레스가 뭔지, 또 어떻게 싸워야 하는지



우울증 만성피로




스트레스를 사회적 문제가 아닌, 개인의 문제로 생각할 경우, 빨라지는 사회변화에 사람들은 어쩌면 더 피폐해 질 지고, 자신이 행복한지도 모른채 그냥 달려가고 있다. 스트레스가 만성이 되고, 만성적인 스트레스는 인간의 행복을 훔쳐가고, 더 나아가 그들의 건강도 해친다. 면역력을 떨어뜨리고, 이 시대 어디서 발생했는지, 그 원인조차 불 분명한 바이러스들에 무참하게 짓밟히고 있다. 또 암을 일으키고, 만성 질환을 일으키고 그로 인해서 발생하는 병들에 노출시킨다. 

 우리는 이 사회가 개인에게 어떠한 문제를 떠 넘기고 있는지도 추후 살펴봐야 할 문제이다. 


     ■ 스트레스로 일어나는 몸의 변화

극도의 스트레스는 우리 몸에 어떤 변화를 일으키는 것일까..

스트레스를 받으면 우리 몸은 체내에 호르몬 분비가 일어난다. 콜티솔, 아드레날린, 도파민, 노르에피네프린 등이다. 이 호르몬등은 스트레스 반응시스템이 활성화되면 증가한다. 이 장치는 교감신경계 및 다른 시스템의 부분을 유발하고 부신 또한 스트레스에 반응을 일킨다.


어떤 환경적 문제로 스트레스를 받거나, 마감이 닥쳐왔거나, 거래처 결제일의 도래, 또는 직장을 잃거나, 폐업등.. 정신적인 고통이 그 동안 정상적으로 관리되어 왔던 몸에 생리학적 변화를 일으켜 스트레스 호르몬의 방아쇠를 당긴다.  심장마비, 고혈압, 호흡이 가빠지고, 어깨등 근육이 경직되고, 때로는 식은 땀이 흐를수도 있다.  


하지만, 어떤 스트레스는 우리몸을 구하기도 하는데, 누군가와 위협에 맞서 싸우는 상황이거나, 위험한 상황에 처해 빨리 도망쳐야 할때, 우리몸은 즉각적인 호르몬 변화와 생리적 반응을 일으켜, 위험한 상황으로 부터 우리를 구하기도 한다. 


하지만, 만성 스트레스 경우는 반대작용으로 우리의 몸과 정신을 망가트린다. 스트레스에 반복적으로 노출되고, 나도 모르게 만성이 되면서, 고혈압을 일으키고, 동백경화 촉진, 불안, 우울증, 중독... 등으로 뇌의 변화를 유발할 수 있다. 문제는 이런것들이 개인의 성격으로 치부하거나 상황탓을 하며, 자신의 잘못으로 받아 들이는 것이다. 





  스트레스  STRESS



 ■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없다


많은 학자들조차 스트레스 호르몬분비를 줄 일 수 있는 방법을 찾지 못했다. 만성수준의 스트레스는 오래 공전하는 모터와 같이  HPA 축을 활성화 상태로 유지한느데, 이것이 만성 스트레스와 관련된 건강문제를 일으켜 신체에 영향을 미친다. 혈관과 동맥을 손상시켜 혈압을 높이고 심장 마비나 뇌졸증의 위험을 높일 수 있다. 스트레스 호르몬의 하나인 콜티솔수치가 높아지면 스트레스 반응 중에 고갈 된 신체 에너지 저장소를 보충하는데 도움이 되는 생리학적 변화가 발행한다. 지방조직의 축적과 체중증가..  코티솔은 식욕을 증가시켜 더 많은 에너지를 얻기위해 더 많이 먹고 싶어지게 만들고, 또 사용되지 않은 영양소등은 지방으로 저장시킨다. 



  


  스트레스  STRESS

 

  ■ 신체운동과 좋은 사회관계망 형성에서 그 답을 찾아본다


신체운동을 여러가지 함으로 스트레스 축적을 억제 할 수 있다. 스트레스 받은 직후에 활발한 걷기나, 비슷한 종류의 운동은 우리가 깊은 호흡을 할 수 있게 해서 근육 긴장과 완화에 도움이 된다. 요가와 비슷한 심호흡및 정신 집중과 유연한 움직임에 도움이 되는 운동등은 우리몸의 진정을 유도 할 수 있다.  또한 좋은 사회적 관계의 유지, 친구, 지인, 좋은 이웃, 배우자등 내 삶을 향상시키게 도와주는 이들은 이런 스트레스로 부터 우리를 구해준다. 그들과의 접촉과 나눔은 만성적인 스트레스와 위기의 때를 나눠 정서적으로 도움이 된다고 한다.  



누구나 스트레스가 나쁜건 알지만, 그것이 병을 일으키고, 그 병으로 인해 개인적 사회적으로 많은 피해를 생산한다는 걸 다시한번 생각해 지금 나의 상황을 다시한번 돌아봐야 할 듯하다. 







댓글